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소영의 선두 도약 "3승 기회 왔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올포유챔피언십 둘째날 7언더파, 박주영 2위

이소영의 선두 도약 "3승 기회 왔어" 이소영이 올포유챔피언십 둘째날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캐디와 기뻐하고 있다. 사진=KLPGA
AD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2승 챔프' 이소영(21)의 선두 도약이다.


14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골프장(파72ㆍ6615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올포유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둘째날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으며 단숨에 리더보드 상단(10언더파 134타)을 점령했다. 전날 4타 차 공동 14위에서 출발해 1타 차 선두로 올라섰다. 지난 4월 세인트나인마스터즈, 7월 문영퀸즈파크 우승 이후 가장 먼저 시즌 3승째의 기회다.


박주영(28ㆍ동부건설)이 6타를 줄이며 2위(9언더파 135타)에서 생애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장은수(20ㆍCJ오쇼핑) 3위(8언더파 136타), 김지현(27ㆍ한화큐셀)과 김아림(23)은 공동 4위(7언더파 137타)에 자리했다. 대상포인트와 신인왕 1위 최혜진(19)은 이븐파에 그쳤지만 4타 차 공동 6위(4언더파 138타)다. 상금랭킹 1위 오지현(22ㆍKB금융그룹)은 2오버파 부진해 공동 19위(4언더파 140타)로 미끄러졌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