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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득중 쌍용자동차지부장(왼쪽)과 김승하 KTX 열차승무지부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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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9.14 12:15
김득중 쌍용자동차지부장(왼쪽)과 김승하 KTX 열차승무지부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쌍용차 해고노동자 분향소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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