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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경제대학 아카데미'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생활 속 실천 가능한 재테크 방법과 경제지식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평생교육사업 일환으로 '2018 경제대학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들에게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고,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20일부터 상도4동, 대방동, 흑석동주민센터와 나무별작은도서관(상도2동)에서 각각 1회씩 열린다.


강의는 ▲현명한 부동산투자와 알뜰한 재테크 상식 ▲우리아이 미래를 바꾸는 부모경제 상식을 주제로 진행된다.

동작구민이나 지역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동작구 '경제대학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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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당 최대 100명내외로 모집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수강 신청은 동작구청 사회적마을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자우편(kim602@dongjak.go.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은희 사회적마을과장은 “이번 강의는 구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부동산, 재테크 등 가정경제와 밀접한 주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자기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구는 지난해 노량진 평생학습관에서 경제대학 아카데미를 운영해 380여명이 수강, 강의 만족도가 약 90%로 높게 나타난 바 있다. 사회적마을과(☎820-923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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