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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재단-한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은 19일 한국전력공사와 한전아트센터에서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지난해 50억원을 출연한데 이어 올해에도 업종의 특성과 역량을 반영한 다양한 농어촌지역 지원 사업으로 70억원을 출연할 계획이다.

농어촌 지역의 사회적경제조직에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 설치와 그로 인해 발생하는 전력판매 수익까지 지원함으로서 농어촌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가구에는 태양광 패널을 무상 보급해 전기요금 절감을 통한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체납 전기요금 지원, 취약가구 연탄 나눔 등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협력재단-한전, 농어촌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 왼쪽부터 협력재단 박노섭 본부장, 한전 김성윤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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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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