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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주, 김현우와 러브라인 실패?…"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1초

오영주, 김현우와 러브라인 실패?…"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아" 사진=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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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의 오영주가 김현우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18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하트시그널2'의 오영주와 정재호가 출연했다.


오영주는 이날 DJ 최화정의 '하트시그널2'에서 좋아하는 분과 안 됐다"며 "(러브라인) 실패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저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달이 짧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또 최화정은 "두 분은 처음 봤을 때 주목을 받다가 지날수록 호감이 떨어지는 타입인가, 올라가는 타입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정재호는 "저는 첫인상이 굉장히 안좋다가 말을 많이하다보면 호감으로 변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영주는 "볼매느낌이다. 오래보면서 편해지니까 그때 제 매력이 표출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오영주는 또 '하트시그널2' 촬영이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간 생활에 대해서는 "이날 라디오에 출연하기 위해 반차 내고 왔다. 화보나 이런 촬영은 주말에 병행하고 있다. 체력적으로 힘들긴 한데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다. 그렇게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또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냐"는 질문에는 "알아본다. 적응이 안 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재호는 송다은을 언급하며 “잘 만나고 있다.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며 애정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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