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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열대야 속 숙면 돕는 ‘스페셜 침구데이’ 세일 진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9초

평년보다 빨리 끝난 장마, 1달 이상 무더위 이어질 것으로 예보
열대야에 적신호 켜진 건강, 숙면 위한 상품 찾는 고객 증가
숙면 돕는 다양한 소재의 여름침구 할인행사 개최

광주신세계, 열대야 속 숙면 돕는 ‘스페셜 침구데이’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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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열대야에 잠못 이루는 고객들을 위해 숙면에 효과적인 여름침구를 소개하는 ‘스페셜 침구데이-여름침구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짧았던 장마가 끝나자 35도를 오르내리는 ‘가마솥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평년에 비해 10일 이상 빠르게 장마가 끝났고, 폭염이 한달 이상 이어질 것이라 예측했다.


열대야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열대야는 최고기온이 30도 이상이며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인 무더운 여름밤을 지칭한다. 잠에 깊게 들지 못하고 자주 깨게 되며, 피로회복이 더뎌지면서 집중력과 기억력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이를 이겨내려면 침실의 온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좋은 조치지만, 자신에게 잘 맞는 여름 침구류를 선택하고, 숙면을 위한 주변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도 열대야 속 숙면에 상당한 도움을 줄 수 있다.

광주신세계, 열대야 속 숙면 돕는 ‘스페셜 침구데이’ 세일 진행



예를 들어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은 물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며 몸에 잘 달라붙지 않는 인견 소재를, 피부가 예민해 이불을 잘 안 덮는다면 촉감이 부드러운 저 자극의 모달 소재 이불을 선택하면 좋다.


또한 여름철에는 특수 가공을 통해 올록볼록한 모양으로 몸에 덜 달라붙는 리플 원단이나 다른 굵기와 꼬임을 가진 두가지 실을 엮어 만든 자연스러운 구김으로 피부와 닿는 면적을 줄여주는 시어서커 원단이 효과적이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열대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광주신세계는 다양한 소재의 여름용 이불을 만나볼 수 있는 특집행사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열대야 속 숙면 돕는 ‘스페셜 침구데이’ 세일 진행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1층 시즌 이벤트 홀에서 ‘스페셜 침구데이-여름침구 클리어런스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여름 침구를 30%에서 최대 60%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20일부터 22일까지 ‘운현궁’, ‘클라르하임’, ‘레노마’, ‘알레르망’이 참여하고 23일부터 26일까지는 ‘로라애슐리’, ‘세사’, ‘앤스티치’가 참여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운현궁’의 리플 누비이불 SET(Q) 11만 8천원, ‘클라르하임’의 인견 홑이불(S) 3만 9천원, ‘레노마’의 제이 뱀부 홑이불(Q) 5만 7천원, ‘알레르망’의 피에르 인견 홑이불(S) 4만 9천원, 선샤인 모달 홑이불(Q) 9만 9천원, ‘로라애슐리’의 쿨 써머 리플 차렵이불(Q) 5만 9천원, ‘세사’의 알러지 데드 차렵이불(S) 15만원 등이 있다.

광주신세계, 열대야 속 숙면 돕는 ‘스페셜 침구데이’ 세일 진행



한편 숙면을 위한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디퓨저와 캔들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아로마드폼’ 본 매장에서는 로탄틱 라벤더향 디퓨저(200ml)를 38% 할인한 5만 9천원, 천연 핸드메이드 소이캔들(20시간)을 12% 할인한 3만 9천원에 판매한다. 또 이불이나 옷에 뿌려 디퓨저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섬유향수(필로우 미스트, 100ml)도 2만 9천원에 판매한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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