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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가치투자만 판 브이아이피투자자문, 브이아이피자산운용으로 새출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수탁고 규모 1조7000억원으로 국내 주요 투자자문사인 브이아이피투자자문이 이달 말 전문사모 집합투자업자인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을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브이아이피자산운용은 매력적인 가치주를 엄선해 투자하는 기존 일임상품을 유지하면서 사모펀드 출시를 통해서는 다양한 자산을 담고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준철·김민국 대표이사는 "'고객에 대한 헌신', '철저한 분석', '겸손함' 등 가치투자자로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했던 신념을 운용사 전환이후에도 계속 지켜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두 대표는 15년 전 가치투자 전문 투자사인 브이아이피투자자문을 설립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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