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 박원숙한테 ‘남해살이’ 권유한 맹호림은 누구?

KBS 교양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 출연한 맹호림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맹호림은 1969년 KBS 공채 탤런트 8기 출신으로 같은 해 KBS 드라마 ‘전우’로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2000년부터 방송된 KBS1 ‘태조 왕건’, 2004년 KBS1 ‘불멸의 이순신’, 2005년 SBS ‘토지’, 2007년 SBS ‘연개소문’, 2009년 KBS2 ‘천추태후’, 2010년 KBS1 ‘거상 김만덕’ 등의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열연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이 맹호림의 권유로 남해에서 살게 됐다고 고백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