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공공일자리 정보 담은 '나는 일하는 송파구민입니다' 발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8초

총 50개 송파구 공공 일자리 채용 현황 한권에 담아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는 공공분야 일자리사업 채용 현황을 총 정리, '나는 일하는 송파구민입니다'를 발간한다.


구는 현재 더 많은 주민들이 일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주민 뿐 아니라 직원 누구나 각 국·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공 일자리들을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특별히 책자를 제작, 배포한다.


특히 각각 일자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채용정보 등을 통해 공공일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내게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나는 일하는 송파구민입니다'는 송파구에서 진행하는 총 50개 공공 일자리 채용 현황을 한 권에 담았다.


실제 안내책자는 주민들이 조금 더 쉽게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행정보조 ▲시설물 관리 ▲맞춤형 일자리 ▲보건·복지 4개 분야로 나누어 구성한다.

공공일자리 정보 담은 '나는 일하는 송파구민입니다' 발간
AD



또, 정확한 채용 정보 및 추가 문의를 위해 각 일자리 사업 담당자 연락처도 함께 수록한다.


이와 함께 행복나눔일자리센터,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같은 일자리 유관기관에서 진행하는 취업 정보 뿐 아니라 송파구 일자리카페 안내 등 구직자들을 위한 유용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책자는 구청, 동 주민센터, 송파행복나눔일자리센터 등에 배부 완료 한 상태이며, 향후 취업박람회 등 각종 일자리 관련 행사시에도 배부 할 계획이다.


구는 취업난을 타파하기 위해 송파행복나눔일자리센터를 운영, 취업 상담과 직업훈련 안내, 기업 연계 등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청년들에게 일자리 정보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청년일자리카페’ 5곳을 운영, 최근 젊은층의 성향까지 고려한 맞춤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책자를 받아보기 원하는 주민이나 기타 책자에 대한 문의는 송파구 일자리정책과(☎2147-4910)를 통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이광석 일자리정책과장은 “이 책자는 앞으로 해마다 제작해 배포 예정”이라며 “구는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일자리에 대한 구직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 제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