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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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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18.04.19 13:42
서울 한 낮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9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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