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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곡’ 부른 타니, 14일 교통사고 사망…“세월호 4주기 앞두고 안타깝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세월호 추모곡’ 부른 타니, 14일 교통사고 사망…“세월호 4주기 앞두고 안타깝다” 가수 타니/사진=에이치오엠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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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가수 타니(본명 김진수)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타니는 14일 새벽 2시30분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사고 차량에는 친구로 추정되는 동승자 한 명이 함께 있었으나 정확한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시는 길 아무 걱정 없이 마음 편히 가시길…”, “편히 쉬세요.. 아직 너무 젊은데…”, “세월호 추모곡으로 데뷔한 거 같은데 내일이 세월호 4주기, 안타깝다” 등 다양한 애도를 표했다.

한편 타니는 지난 2016년 12월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위한 추모곡 ‘불망(不忘)-Always Remember’로 데뷔했으며, 지난해에는 취업 준비생들의 애환을 다룬 곡 ‘내일-A Better Day’를 발매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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