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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원제약, 올해 핵심 소염진통제 수익성 개선" 7%↑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대원제약이 7% 넘게 오르고 있다. 이 회사의 핵심 상품인 소염진통제 '펠루비'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오전 9시37분 현재 대원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7.01%) 오른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태기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연구원은 "소염진통제 펠루비 매출액은 해열 적응증 추가로 2017년 145억원에서 2018년 246억원으로 69.4% 성장할 것"이라며 "올해부터 광고비 등 판매관리비(판관비) 증가율도 줄어 영업이익률이 지난해 9.5%에서 올해 12%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 연구원은 대원제약의 올해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 대비 41.7% 증가한 359억원으로 예상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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