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오후 들어 낙폭 확대 1%↓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코스닥지수가 1% 넘게 하락 중이다.

22일 오후 1시5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8.78포인트(1.00%) 내린 866.80을 기록 중이다. 지수는 이날 3.86포인트(0.44%) 내린 871.72로 장을 시작했다. 오후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로 낙폭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08억원, 248억원 순매도 중이다. 개인은 113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컴퓨터서비스, 정보기기, 인터넷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다. 특히 방송서비스는 2% 넘게 빠지고 있다. 반면 정보기기는 3% 이상 상승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일보다 2.68% 내린 1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로메드(-1.72%), 메디톡스(-2.58%), 셀트리온제약(-2.28%), 펄어비스(-1.35%), 로엔(-2.97%) 등도 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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