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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대우건설, 오만서 1조 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대우건설이 오만서 1조 규모 정유프랜트 공사 수주 소식에 19일 장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거래일보다 3.88% 오른 5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오만 DRPIC사와 두쿰 정유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1조500억원이다. 대우건설 측은 "프로젝트 공동 수행사인 스페인의 테크니카드 르니다스와 대우건설이 세운 합작법인 TRD Duqm Project LLC가 DRPIC와 체결한 계약"이라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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