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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무용대상' 대통령상에 리을무용단 '몸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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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한국무용협회는 '2017 대한민국 무용대상'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리을춤연구원 리을무용단의 '몸아리랑-아제 아제(안무 홍은주)'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댄스컴퍼니 더 바디'의 '시퀀스(안무가 류석훈)'에게 돌아갔다.


C2댄스의 '새빨간 거짓말(안무 김정훈)'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을, 한(Han)댄스프로젝트의 '뿔난바다-우베의 기억vol.2(안무 한효림)'는 한국예술단체총연합회 회장상을 받았다.


와일드본 댄스 프로젝트의 'ABSENCE_지금 보고 있습니까?'와 장현수의 '목멱산59(안무 장현수)'는 한국무용협회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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