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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루, 452억 규모 태양광발전소 건립공사 계약 해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0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파루는 신정산업 31MW 태양광발전소 건립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8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452억15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42.79%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측은 "계약상대방인 신정산업의 태양광발전사업 사업부지 확보가 불가해짐에 따라 계약해지를 요청해왔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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