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연극 '리차드 3세'…황정민·정웅인·김여진 등 캐스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2018년 2월6일 개막

연극 '리차드 3세'…황정민·정웅인·김여진 등 캐스팅 연극 '리차드3세' 캐릭터 스틸컷. 사진제공=샘컴퍼니
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황정민이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공연제작사 샘컴퍼니는 내년 2월6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하는 연극 '리차드 3세'에 황정민을 비롯해 정웅인, 김여진이 출연한다고 8일 밝혔다.


영국 장미전쟁 시대의 실존 인물을 바탕으로 셰익스피어가 쓴 희곡이 원작이다. 황정민은 타이틀롤인 리차드 3세 역을, 정웅인은 리차드 3세의 친형이자 요크가의 황제인 에드워드 4세 역을 맡았다.

이 작품으로 6년 만에 연극 무대에 서는 김여진은 에드워드 4세의 부인 엘리자베스 왕비 역에 출연한다. 이 외에 김도현·정은혜·박지연·임기홍 등의 출연이 확정됐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