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국회를 방문해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주요 인사들을 예방했다.
내달 2일로 예정된 법정기일 전까지 예산안을 국회에서 처리해 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서다. 여당과 야당이 예산안 처리를 두고 평행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1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예산안 통과에 험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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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총리는 오전 중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안철수 당대표,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장을 차례대로 만났으며 이어 오후에는 이용호 국민의당 정책위의장, 정세균 국회의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김광림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등을 만나 예산안 통과를 요청했다.
김 부총리는 주요 민생 사업의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서는 법정기일 내 예산 통과와 정부의 사전준비가 필수적이라고 설명하고, 여·야의 예산 관련 주요 이슈를 청취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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