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2017 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사업’ 우수기관 선정...4년 연속 수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서울시가 주최한 '2017서울 희망일자리 만들기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에서 그 동안 추진한 사업의 우수성이 인정돼 시로부터 우수기관 인증 및 58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특히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평가는 2016년9월1일부터 2017년 8월31일까지 1년 동안 서울시와 자치구의 공동 협력을 통해 사회적경제 시장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들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분야는 사회적경제시장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활성화 2개 분야이며 10개 항목 21개 지표로 서면 및 현장점검 등으로 이루어졌다.
구는 사회적경제 시장 확대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 등 사회적 경제시장 활성화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등 220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시장 확대를 위해 약 27%의 비율로 공공물품·공사·용역 등을 구매하는 실적을 냈으며 약 5300여만 원의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해 시장 활성화를 도왔다.
사회적경제기업 홍보 및 생산품 판로를 지원하는 희망키움센터 운영,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통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 방과후 학교 및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운영 등 사회적경제 지원 우수사례 및 시책발굴에도 좋은 실적을 거뒀다.
아울러 201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17마포구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를 통해 기업에서 생산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만나보고 그 가치를 나누는 이른바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 중심, 사회적경제’의 개념과 가치를 구민과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갖기도 하였다.
또 6만여 건이 넘는 취업상담건수와 1만여 명이 넘는 사람이 구직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상용직 알선취업률과 고용유지율 등 취업상담 및 알선분야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지역 유휴공간 내에서 미취학아동 및 방과 후 아이들을 돌봐주고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돌봄시터 양성교육을 진행, 전문성과 취업연계성을 길러주는 아동돌봄브릿지카페 사업을 통해 4600여 명의 아동이 이 사업을 이용했다.
또 민관이 협엽해 경력단절 여성 등 재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유망 받는 새로운 직업을 발굴하고 직업훈련교육을 실시하는 취업지원사업인 ‘job토크콘서트’등 공공일자리 혁신 등 우수사례 발굴에도 힘썼다.
뿐 아니라 구인구직 발굴, 취업지원 실적, 노동교육 등 10개 항목 21개 지표 모두 고른 성적으로 희망일자리 만들기 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4년 연속 수상은 마포구가 일자리 창출을 역점사업으로 삼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이뤄낸 성과”라며 “온 힘을 다해 일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일자리 또한 늘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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