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성엽 하나은행WM사업단 본부장, 전병국 하나금융투자 CLUB1본부 본부장, 롯데월드타워WM센터 손님, 롯데월드타워WM센터 손님, 이만수 하나금융투자 롯데월드타워WM센터 센터장, 이봉철 롯데지주 부사장,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하나금융투자가 전날 국내 최고층 랜드마크 빌딩인 롯데월드타워 12층에 롯데월드타워WM센터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WM센터는 KEB하나은행 롯데월드타워골드클럽과 함께 VIP손님들의 종합자산관리를 담당한다. 웰스매니저(Wealth Manager)들은 탄탄한 상품공급망을 토대로 손님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금융에 예술을 입힌 ‘컬처뱅크(Culture Bank)’를 추구하는 공간 조성으로 손님들의 감성까지 채워주는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는 “공간의 차별화, 콘텐츠의 차별화, 인력의 차별화를 통해 랜드마크 건물에 어울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점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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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롯데월드타워WM센터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건물에서 최상의 서비스로 자산관리 분야의 랜드마크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앞으로도 예술과 금융을 접목한 문화가 숨쉬는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손님들에게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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