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쇼핑몰 CEO인 하늘이 성형수술 부작용 일화를 공개했다.
하늘은 과거 코미디 tv '얼짱시대6'에서 "방송에 나온 내 얼굴을 봤는데 멘붕이 왔다"며 "악플을 받고 콤플렉스까지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늘은 "처음 했던 코수술은 방송하는 중간에 했다"며 "1화 때는 내 코였고, 몇 화 지나고 나면 갑자기 코가 오똑해진 걸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하늘은 "코가 자꾸 사선으로 기울어졌다"며 "누가 봐도 휘어진 것 같은 모양이었다. 결국 를 직선으로 교정했으나 몇 년 후 같은 상황이 발생해 또 재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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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하늘은 "중력의 힘 때문에 실리콘이 내려오면서 코끝을 뚫고 나오려고 한다"는 말을 들었다.
하늘은 "앞으로는 제 코대로 살겠다는 생각으로 제거하는 수술을 했다"며 결국 총 4번의 수술을 받게 됐다고 고백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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