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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스(YOOX),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YOOX SEOUL’ 프로젝트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5초

육스(YOOX),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YOOX SEOUL’ 프로젝트 개최 사진출처=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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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씨쓰루 김희영 기자] 이탈리안 온라인 라이프스타일 스토어 ‘육스(YOOX)’가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가한다.

육스(YOOX)는 오는 19일 저녁 8시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S2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4개의 디자이너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한 ‘YOOX SEOUL’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한 브랜드는 ‘Fleamadonna’, ‘Kye’, ‘Beyond Closet’ 그리고 ‘DBYD’으로 육스(YOOX)만을 위한 익스쿨루시브 컬렉션을 위해 4개의 브랜드가 처음으로 한 무대에 서게 된다.


‘YOOX SEOUL’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YOOX(육스)의 플레이풀(playful)하고 컬러풀(colourful)함을 바탕으로 각 브랜드만의 특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80년대 마돈나의 스트리트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Fleamadnonna x YOOX’에서는 실키 한 샤틴 소재와 데님을 통해 컨템포러리 하면서도 엣지있는 룩을 만나볼 수 있다. ‘Kye x YOOX’의 컬렉션은 별 모양의 직선적이고 기하학적인 패턴을 메인 테마로 다양한 표현기법을 응용해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육스(YOOX),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 ‘YOOX SEOUL’ 프로젝트 개최 사진출처=육스


또한 ‘Byeond Closet x YOOX’에서는 컨템포러리 한 프레피룩을 브랜드의 감성과 육스(YOOX)의 정체성을 통해 클래식하면서 다이내믹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DBYD x YOOX’는 카무플라주 패턴, 그리고 그에 대조되는 슬로건과 피스마크 프린트를 사용해 자유와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한편 YOOX(육스)는 2000년도 탄생한 이래 세계적인 브랜드에서부터 영 디자이너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콜리보레이션을 선도, 창의적인 캡슐 컬렉션을 론칭해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YOOX SEOUL’ 프로젝트의 모든 컬렉션은 헤라서울패션위크에서 발표됨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도 론칭될 예정이다.




김희영 기자 hoo044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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