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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닷새 만에 반등…외국인·기관 '사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5일 오전 9시44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3.69포인트(0.57%) 오른 652.64를 기록중이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0.16포인트(0.02%) 오른 649.11로 출발했다. 지난 19일부터 나흘째 내리막을 걸은 이후 첫 반등이다.

이시각 개인이 나홀로 301억원 순매도중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0억원, 68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제약(1.67%), 섬유의류(1.53%), 비금속(1.41%) 등이 오르는 반면 금융(-0.30%), 음식료담배(-0.26%), 컴퓨터서비스(-0.18%)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셀트리온(3.41%), 포스코켐텍(3.25%), 서울반도체(3.05%) 등은 상승중인 반면 메디톡스(-0.64%), 코미팜(-0.15%) 등은 하락중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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