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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 SNS로 결혼 소식 전해 "올바르고 겸손하게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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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윤한, SNS로 결혼 소식 전해 "올바르고 겸손하게 살겠다" 피아니스트 윤한 /사진=스톰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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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피아니스트 윤한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21일 윤한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피아니스트 윤한입니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윤한은 “처음 겪는 인생의 모험이자 제 삶에서 손꼽을 중요한 일이기에, 언제 어떻게 전해야 할까 많은 고민이 되었습니다”라며 “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합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늘 결혼에 대해 막연한 로망을 가지고 있었던 저에게 결혼할 때가 왔음을 가슴으로 먼저 느끼게 해준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의 부족함과 서투름까지도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입니다”고 적었다.


또한 윤한은 팬들에 대한 감시의 인사를 전하며 “서로에 대한 아름다운 믿음을 오래 간직하며 변함없이 올바르고 겸손하게 살겠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서투른 글이지만 제 진심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윤한의 소속사 스톰프뮤직 측은 공식보자료를 배포해 윤한이 이달 말 서울에서 사업가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가진다는 사실을 전했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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