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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 서대문 지역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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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가정 신생아에 출산용품, 청소년에 여성용품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이 저소득 가정의 신생아와 청소년들에게 전해달라며 120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과 여성용품을 기부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출산용품은 ‘서대문구 Mom(맘)에 드는 삐약이박스’ 사업을 통해 신생아에 필요한 10개 품목을 담아 전달한다.

여성용품은 ‘서대문구 드림박스’사업을 통해 유기농 순면소재 생리대 등 개개인이 신청한 품목으로 맞춤형 지원을 한다.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 서대문 지역 훈훈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 사랑나눔 성품 전달식. 앞줄 왼쪽 여섯 번째부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한영수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위원장, 권성탁 연세의료원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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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의료원은 매년 노사가 공익기금을 출연해 소외계층을 위한 교직원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 증진을 위해 이번 출산용품과 여성용품 지원을 추진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18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회의실에서 열린 성품 전달식에서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에 담긴 사랑과 나눔의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질 것”이라며 감사 뜻을 표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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