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건강을 읽다]그녀는 오늘도 머리가 아프다

시계아이콘02분 34초 소요

잦은 호르몬 변화·스트레스…진료환자 남성의 3~4배

[건강을 읽다]그녀는 오늘도 머리가 아프다 [사진=아시아경제DB]
AD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머리 아픈 일이 많은 시대입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얻는 스트레스는 물론 건강 문제 등으로 머리 속은 복잡합니다. 이로 인해 편두통을 앓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편두통 진료환자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3∼4배 이상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편두통을 '여성의 전유물'인 것으로 해석하는 배경입니다. 편두통 여성 환자가 더 많은 이유는 유전적, 나이 등의 요인 외에도 잦은 호르몬 변화와 심한 스트레스가 작용하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성 편두통 환자는 주로 생리 주기와 임신에 관여하는 주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 호르몬으로 뇌 신경전달물질이 변해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여성은 생리 주기와 임신에 따라 호르몬 수치가 변화합니다. 이때 편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리가 시작되거나 임신 초기 에스트로겐 분비가 떨어지면 증상은 더 심해집니다. 에스트로겐 분비가 올라가면 증상이 나아집니다. 폐경이 되면 편두통은 많이 사라지는데 사람에 따라 더 악화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3050 기혼여성 두통 호소=3050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두통 실태 조사를 했더니 절반 이상이 최근 3개월 내 두통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두통으로 인한 일상생활 지장일수는 한 달 평균 3.4일이었습니다. 직장인 응답률이 전업주부보다 더 높았습니다. 문제는 두통을 심각한 병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다는 데 있습니다. 조사 결과 두통으로 병원을 가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3명 중 1명에 이르렀습니다. 치료해야 할 질병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나 굳이 처방을 받지 않고 감내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대한두통학회(회장 김병건, 을지병원 신경과)가 시장조사 전문기업 마크로밀 엠브레인과 30~50대 기혼여성 500명을 대상(직장인 250명, 전업주부 250명)으로 설문한 결과 10명중 6명 정도(61.8%)는 최근 3개월 내 두통으로 인해 업무나 가사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스트레스·월경·체했을 때 두통 나타나=두통의 원인으로는 첫 번째가 스트레스가 꼽혔습니다. 이어 월경, 다음으로 '체했을 때'가 그 배경으로 지목됐습니다. 편두통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10대 질환 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직업 유무에 따른 차이도 확인됐습니다. 두통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겪은 비율은 수입활동과 가사를 병행하는 직장인의 경우 250명 중 65.6%(164명), 전업주부는 250명 중 58.0%(145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긴 빈도 역시 직장인(3.6일)이 전업주부(3.2일)보다 약간 높았습니다. 응답자들은 주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두통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두통이 자주 발생했던 상황에 대한 질문(중복응답)을 한 결과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65%(325명)로 월등히 높았습니다. '월경 전 또는 월경(23.6%, 118명)', '체했을 때(23%, 115명)', '특별한 유발요인이 없다(20%, 100명)'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두통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두통을 가볍게 여기면 안 됩니다. 김병건 두통학회장은 "3050 편두통 여성 환자들이 꼽은 가장 흔한 동반 증상은 체하거나 구역질이 나는 등의 위장 장애와 관련된 것"이라며 "이렇다보니 많은 환자들이 위장장애로 오인하면서 편두통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회장은 "가임기 여성들은 여성호르몬의 영향으로 월경 기간에 편두통을 겪기도 하는데 질환을 제 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편두통으로 발전할 위험이 크다"고 말한 뒤 "위장 장애, 월경과 함께 나타나는 두통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두통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편두통은 극심한 두통과 눈부심, 구토, 메스꺼움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길게는 72시간까지 증상이 지속되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잦은 편두통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다면 두통의 발생 빈도와 통증을 경감해주는 예방치료를 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게 필요합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편두통 치료 방법에 대한 인식은 전반적으로 낮았습니다. 편두통 예방치료에 대해서 인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65.6%(328명)은 '몰랐다'고 응답했습니다.


전체 응답자 10명 중 1명(14.0%)은 일주일에 1~3회 이상 두통을 경험하고 있다고 밝혀 만성두통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만성두통은 한 달에 15일 이상 두통이 발생했을 경우 진단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조수진 두통학회 부회장(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은 "가벼운 두통이라도 적절한 대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두통이 만성화되는 등 증상이 더욱 심화되는 신호를 놓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두통 치료, 의사에게는 '두통거리'=두통에서도 특히 주의해야 할 증상이 있습니다. 뇌혈관에 선천적으로 기형(뇌동맥류)이 있다가 갑자기 터지면서 뇌에 피가 고이는 거미막하출혈이 그것입니다. 이때는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두통이 나타나는데, 응급실을 빨리 찾아야 합니다. 또 두통이 오전, 오후 할 것 없이 지속되면서 구토가 나면 뇌종양을 의심해야 합니다.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뇌 속에서 뇌종양이 점점 커져 뇌내 압력이 최대가 된 상황에서야 병원을 찾게 되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김용대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는 "두통은 두통을 치료하는 의사들에게도 정말 두통거리"라며 "두통만큼 흔한 증세가 없는 데다 미로게임처럼 원인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교수는 "편두통의 증상과 약물 사용 등을 기록한 두통 일기 등을 사용하면 이차 두통을 시사하는 위험한 징후들에 대해 심각한 문제들은 피할 수 있다"며 "의사는 환자가 말하는 내용을 실마리 삼아 두통의 원인을 찾아가고, 환자는 두통이 있을 땐 언제, 어떻게 아픈지 의사에게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