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31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해양수산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해양수산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해 80억원의 투자의향서와 2건의 기술사업화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자유치 희망기업 100개, 투자기관 70여개, 기술이전 희망기업 500여개, 과학기술 연구자 200여명 등이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생선필렛(fillet), 수중작업용 로봇 등을 생산하는 참가기업 5곳과 투자자 간 사전 매칭을 통해 5건의 투자의향서를 체결해 총 8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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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투자 상담(50건)과 기술합병(M&A) 상담(50건) 등을 진행했으며 해수부는 후속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함께 연말까지 사후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기술이전 및 사업화와 관련된 29건의 상담에 대해서는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을 통해 추후 상담일정을 수립해 기술사업화 성과를 지속 관리한다.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더욱 많은 투자유치와 기술이전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해 기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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