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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경기에서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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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7.09.01 00:02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신태용 축구대표팀 감독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과의 경기에서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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