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담당자들과 지역특구 활성화 간담회 개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청장 김진형)은 30일 오후3시 광주전남청 나눔공간에서 광주·전남지역 지역특구 담당자들과 함께 지역특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는 광주·전남지역 지역특구 담당자 2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우수 지역특구 사례발표, 중기부의 지역특구 지원방향 및 평가제도 안내, 지역특구 활성화를 위한 애로·규제사항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광주·전남지역 지역특구는 2004년 순천 국제화교육특구 최초 지정 이후 2017년까지 22개 기초 지자체에서 39개의 지역특구가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6년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고흥 웰빙유자석류특구가 대상을, 완도해조류건강바이오특구가 장려상을 수상해 타지역과 비교하여 우수한 성적을 나타내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고흥유자석류특구는 유자·석류를 지역 신성장 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식품제조, 관광산업과 연계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특히 유자는 245억 원을 수출하여 수출형 특구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다른 우수사례인 완도해조류건강바이오특구는 전국 해조류 생산량의 약 80%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생산지로 품질혁신, 제품다양화 및 마케팅 강화로 완도해조류의 부가가치 및 브랜드이미지를 제고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특구 관계자는 “우수 지역특구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특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진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발굴·개선해 지역특구 내 입주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연계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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