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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일자리 창출위해 온 힘 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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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일자리 창출위해 온 힘 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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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40개 사업 실효성 검토, 추경 반영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8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심남식 부군수 주재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미 발굴된 40건의 일자리사업에 대해 T/F팀 회의를 통해 분야별로 실효성 검토 후 우선 선정된 사업에 대하여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심남식 부군수는 “갈수록 지역살림이 어려워지고 청년실업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일자리 창출은 지역발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군민들의 삶이 보다 넉넉해질 수 있도록 실무진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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