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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여름방학 맞이 '금융사 박물관 특별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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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금융 발전사 담긴 '금융사 발물관', 연중 무료 개방

신한銀, 여름방학 맞이 '금융사 박물관 특별 프로그램' 실시 3일 서울 종로구 신한은행 한국 금융사 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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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 금융사 박물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시 설명 및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진행하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한눈에 살펴보는 박물관 이야기 ▲신이와 함께 박물관 부채 만들기 등이다. 두 프로그램 모두 이달 말까지 운영되며 참가자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한눈에 살펴보는 박물관 이야기는 관람객이 학예사와 함께 박물관을 돌아보며 한국 금융의 역사와 유물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2~3회 진행된다.


신이와 함께 박물관 부채 만들기는 관람객이 화폐전시실에서 상평통보를 비롯한 다양한 화폐를 관람한 뒤 별도 마련된 체험공간에서 신한은행의 캐릭터 '신이'와 화폐를 활용한 도안으로 나만의 부채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한국 금융사 박물관은 신한은행이 1997년 설립한 국내 최초의 금융사 전문 박물관으로 우리나라의 금융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설립 이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의 금융역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연중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융 역사와 경제 활동과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들이 건전한 미래 세대로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가겠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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