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소재의 여름 원단 사용…쾌적한 느낌으로 착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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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제조ㆍ유통일괄(SPA) 브랜드 스파오는 비즈니스 정장 라인 스파오포멘에서 쿨 비즈룩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스파오 포멘의 쿨 비즈룩은 셔츠, 슬랙스, 재킷 등 총 20여종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시원한 소재의 여름 원단을 사용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청량한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이탈리아의 델라베 원단을 사용한 '델라베 린넨 셔츠’와 구김이 적고 청량감이 뛰어난 ‘시어서커 셔츠’ 등이다. 가격은 2만9900~3만9900원.
스파오 포멘 관계자는 "날씨가 매우 무더워짐에 따라 기능성 냉감 소재를 활용한 이너웨어와 쿨 비즈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최근 노타이, 노재킷 등 업무 효율성을 높여 줄 수 있는 쿨 비즈룩을 허용하는 회사가 늘고 있어 인기가 한동안 지속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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