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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채연 "부모님께 외제차 선물…젊을 때 타셨으면 하는 마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비디오스타' 채연 "부모님께 외제차 선물…젊을 때 타셨으면 하는 마음" 가수 채연/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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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채연의 통 큰 효도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51회는 '음기폭발 미녀들의 비정상회담'으로 꾸며져 채연, 이지혜, 홍윤화, 차오루,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채연에게 "중국 활동으로 5층 건물과 부모님께 외제차를 선물했다더라"라고 물었고, 채연은 "원래 내 차를 사려고 부모님과 함께 유명 외제차 대리점에 갔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직원이 검정 세단을 추천해줘서 탔는데 아빠가 내릴 때 '나도 출세했네. 이런 차도 타보고'라고 하시더라"며 "그 말을 듣고 사드리고 싶었다. 나는 언제든 이런 차를 탈 수 있지만 부모님은 조금이라도 젊을 때 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또 부모님께 선물한 건물에 대해서는 "엄마가 갖고 싶어 하셨다"며 "중국에서 단기간에 모은 돈은 아니다. 데뷔 때부터 차근차근 모았다"라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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