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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 확대 연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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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임원 확대 연수 개최 전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가 회원들의 상생 발전과 유보통합, 맞춤형 보육 등 제도의 변화, 여성들로서 헤쳐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임원 확대 연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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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영서 기자]전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3일 회원들의 상생 발전과 유보통합, 맞춤형 보육 등 제도의 변화, 여성들로서 헤쳐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임원 확대 연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이날 회원 50여 명과 함께 연수를 갖고 저출산 문제로 원아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어린이집의 현실을 공유하고 극복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행사에 박지원 국회의원과 정영덕·강성휘 도의원이 참석했으며, 윤소하 의원은 국회 일정으로 서면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는 김옥심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의 ‘대한민국 영아보육의 미래입니다’라는 주제의 강연과 이동천 이레네 메모리얼 상담센터장의 ‘원장 역량강화 리더쉽’이란 주제로 강의가 이어져 참석 임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신경옥 전남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출산율 저하로 인한 원아모집의 어려움, 보육료는 제자리걸음이나 인건비 인상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어려움, 유보통합 등 여러 가지로 소용돌이 치는 어려움 속에서 아이들만 보면 저절로 웃으며 생활하는 가정어린이집 원장들이 참으로 대견스럽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가정어린이집은 영아보육전문가이며, 전문적 영아보육단계 없이는 유아보육을 기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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