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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첫방 "듣고만 있어도 힐링"VS"편집 산만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0초

'비긴어게인' 첫방 "듣고만 있어도 힐링"VS"편집 산만해" [사진='비긴어게인' 출연 중인 유희열, 노홍철, 윤도현, 이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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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새 예능 '비긴어게인'이 첫방송되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월요일을 앞둔 일요일 밤,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는 평이 많았다. 반면 개선되어야 할 사항도 지적됐다.

25일 오후 방송한 JTBC '비긴 어게인'에는 이소라, 윤도현, 유희열, 노홍철이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아일랜드로 버스킹 음악여행을 떠났다.


아일랜드에 도착한 이들은 첫 버스킹 곡을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로 결정하고 연습에 들어갔다. 이소라는 '바람이 분다'가 자신의 실제 이야기였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윤도현, 유희열, 노홍철은 영화 '원스'의 배경이 된 장소인 월튼 악기점을 찾아 'Falling Slowly'와 'To Find You'를 즉석에서 선보였다. 이소라는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 빠져있었다.


네티즌들은 "힐링프로다, 계속 미소 짓게 된다", "요새 본 프로그램 중 제일 좋았다", "완전 넋을 잃고 봤다", "듣고만 있어도 힐링", "다 좋은데 편집을 신경쓰셔야 할 것 같아요. 끊기는 감이 있네요", "음악프로라 기대했는데 집중이 안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긴어게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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