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성오토텍 등 3개 기업과 동반성장 협약"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본부장 유해근)는 23일 광주에 소재한 ㈜현성오토텍, ㈜현대하이텍, 와이티에스(주) 등 3개 기업과 전남쌀 판매 확대 및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해근 본부장, ㈜현성오토텍 김창수대표, ㈜현대하이텍김용구 대표, 와이티에스(주) 문영택 대표, 최대후 영암군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 대표, 김창래 동강농협RPC 장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르면 기업은 전남 쌀을 사내식당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한편 전남 쌀 판로확대에 협조하며, 농협은 양질의 맛있는 쌀을 공급하고 기업에 대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유해근 본부장은“㈜현성오토텍, ㈜현대하이텍,와이티에스(주) 등 도시 지역 우수기업이 전남 쌀의 실질적인 소비에 동참하고 도농상생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쌀 생산 농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쌀 판매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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