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시아나항공, 8월부터 A350 샌프란시스코노선 투입…하루 2편 운항효과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나항공, 8월부터 A350 샌프란시스코노선 투입…하루 2편 운항효과 최신예 중대형기 A350 모습.<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AD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아시아나항공은 오는 8월14일부터 최신예 중대형기 A350을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아시아나항공이 국내에 첫 도입한 A350은 보잉의 경쟁사인 에어버스가 출시한 신기종으로 길이 69m, 좌석 수 311석으로 중대형기종이다.


10월 29일 동계스케줄부터는 샌프란시스코 스케줄이 변경된다. 이에 따라 오후 4시30분에 출발했던 OZ212(인천~샌프란시스코)는 오후 8시40분에 인천 출발해 샌프란시스코에 오후 3시에 도착한다. 또한 오후 12시40분에 출발했던 OZ211(샌프란시스코~인천)은 오후 11시30분에 샌프란시스코 출발해 인천에 오전 4시30분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변경된다.


이번 스케줄 변경을 통해 기존 OZ212/OZ211과 비슷한 시간대에 운항했던 유나이티드항공 공동운항편과 운항스케줄이 이원화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운항스케줄 변경으로 실질적으로 샌프란시스코노선에 하루 2편 운항하는 셈"이라며 "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 8월부터 A350 샌프란시스코노선 투입…하루 2편 운항효과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