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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컴백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엑소가 여름 컴백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엑소는 이달 중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다.
엑소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리패키지 앨범 '로또'(LOTTO) 이후의 약 1년 만의 공식 앨범 활동이다.
한편, 엑소는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아 7월 컴백을 통해 '5년 연속 대상'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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