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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조우종, 정다은 임신 언급 "저는 기대감에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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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조우종, 정다은 임신 언급 "저는 기대감에 차 있다" 조우종/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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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이 '굿모닝FM'에서 아내 정다은 아나운서의 임신과 출산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조우종은 DJ 노홍철이 다른 촬영 스케줄 때문에 비운 자리를 대신 맡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던 중 임신과 출산에 대한 사연을 보고 "저는 기대감에 차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우종, 정다은 부부는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달 정다은 아나운서의 임신 4개월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정다은 아나운서는 출산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상황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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