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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병일) 샤롯데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공훈을 기리고 그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 전남서부보훈지청 보훈가족을 사랑의 물품을 후원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보훈가족 중 저소득의 독거노인 대상으로 몸이 불편하신 30여 가구를 방문해 올 여름 유난히 무더위가 심할 것을 고려해 선풍기를 전달했다.
전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보훈가족들에게 전해준 생활용품과 따뜻한 말벗이 돼준 소중한 시간은 어르신들에게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롯데아울렛 남악점 김병일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랑나눔은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며, "꾸준한 관심과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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