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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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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1등급 화순전남대병원 직원들이 감염관리에 관한 강연을 듣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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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부위 감염예방·관리 우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형준)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공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평가결과 1등급을 받았다.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이란 수술 이후 수술부위 감염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적절한 시기에 올바르게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환자에게 매우 중요하다. 적정용법·용량을 지키지 않을 경우 감염예방의 효과 없이 항생제의 내성만 키우는 원인이 된다.


이번 평가는 위·대장·유방·갑상선 등 15개 수술을 대상으로 각각 항생제 선택과 투여시기·투여기간 등 12개 지표에 걸쳐 조사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심평원이 발표하는 대장암·유방암·폐암·위암 등의 치료 적정성평가에서 매년 1등급을 받고 있으며, 감염관리의 중요부분인 항생제 사용에 있어서도 최고등급을 획득, 우수한 의료역량을 입증해보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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