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호텔월드가 5월26일부터 6월8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롯데호텔 퀴진 랩’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롯데호텔월드를 대표하는 셰프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준비한 프리미엄 다이닝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우선 6월1일까지 30년 경력 주재근 총주방장이 허브와 올리브 오일 등을 사용해 만든 비법 양념으로 마리네이드 한 뒤 담백하게 구워낸 ‘주재근 비법 양갈비 구이’(2pcs 1만9000원, 3pcs 2만6000원), 25년 경력 고기의 달인 박재형 셰프가 직접 만든 두툼한 패티가 일품인 ‘박재형 빅 버거’(1만5000원), 25년 경력 홍수영 셰프가 연어, 계란, 새우튀김 등의 속재료를 큼직큼직하게 넣은 일본식 김밥 ‘홍수영 후토마키’(1만원)를 맛볼 수 있다.
6월2일부터 6월8일까지는 양갈비 구이와 더불어 중식 경력 25년 찰리정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매콤한 사천식 깐풍기 ‘찰리정 핫 깐풍기’(1만3000원),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해 예로부터 보양식으로 꼽는 민물장어 ‘우나기’를 활용한 일식 경력 30년 이준식 셰프의 ‘이준식 우나기 스시’(2만원)를 즐길 수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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