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갓세븐이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30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갓세븐이 지난 24일 발표한 일본 네 번째 싱글 '마이 스웨거(MY SWAGGER)'가 오리콘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마이 스웨거'는 28일 기준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레코드의 위클리차트(5월 22일~28일 집계 기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갓세븐은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오리콘 차트 2위에 올랐고, 22일부터 24일까지 집계된 빌보드 재팬 싱글차트 및 타워 레코드 데일리 싱글차트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이들은 꾸준한 일본 활동을 토대로 인기몰이 중이다.
한편, 갓세븐은 다음달 24일과 25일에는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스페셜 콘서트 'GOT7 ARENA SPRECIAL 2017 'MY SWAGGER''를 개최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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