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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시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18일 구례5일시장 일원에서 관계기관 및 농민단체 대표와 합동으로 사고예방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계 교통사고는 농업기계 이용이 증가하는 5~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11월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며 “이번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농업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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