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영화 '노무현입니다'가 5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네티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총 109분 분량의 이 영화는 국회의원, 시장선거 등에서 번번이 낙선했던 지지율 2%의 꼴찌 후보 노무현이 대선후보 1위에서 국민의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휴먼 다큐멘터리다.
영화에는 현 대통령이자 전 참여 정부 비서실장이었던 문재인 대통령, 유시민 작가, 안희정 충남지사 등 총 39명의 인터뷰가 담겨있다.
개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항상 그립습니다ㅜㅜㅜ" (jen****), "보고싶어요 대통령님" (sh***),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눈물이 북받친다" (kaz*******) 등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오는 23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8주년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기호 기자 rlgh95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