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자료. 조달청 제공";$txt="지역별 지역제한·지역의무공동도급 현황자료. 조달청 제공";$size="550,451,0";$no="2017051414295786206_4.pn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15일부터 닷새간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고성-통영 국도건설공사’ 등 55건에 2435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입찰은 전남 광양시 기업유지추진단 수요 ‘광양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토목공사)’ 등 44건(전체 집행건수의 80%)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집행한다.
이를 통해 공사금액 기준 799억원 상당(전체의 33%)은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중 지역 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 입찰공사는 29건에 318억원, 지역 업체가 공동수급체에 참여하는 지역의무공동도급공사는 15건 1007억원 중 481억원 상당이 될 전망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경남 1168억원과 전남 469억원, 경기도 337억원 등의 순으로 비중이 크고 이외에 지역의 총 발주량은 461억원 상당이다.
규모별 발주량에서 300억원 이상 대형공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의 60%(공사금액 기준 1450억원)를 차지한다.
국토교통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수요 ‘고성-통영 국토건설공사(1008억원 상당)’와 전남 광양시 기업유치추진단 수요 ‘광양 성황·도이지구 도시개발사업(토목공사·442억원 상당)’ 등 대형공사는 종합평가낙찰제로 입찰자가 정해진다.
또 이를 제외한 나머지 공사는 적격심사(980억원)와 수의계약(5억원)으로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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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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