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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문화콘텐츠사업단, 원광연 교수 초청 인문학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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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문화콘텐츠사업단, 원광연 교수 초청 인문학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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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문화콘텐츠창의인재양성사업단(단장 김명중)은 1일 상하관 1층 소강당에서 원광연 교수(문화기술대학원 명예교수·공학박사)를 초청해 ‘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문학’을 주제로 인문학특강을 실시했다.

김명중 단장을 비롯해 사업단 소속 문화산업경영학과·신문방송학과·인터넷콘텐츠학과 교수진 및 재학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특강에서 원광연 교수는 하드웨어 시대에서 소프트파워 시대로의 전환에서 Hybrid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직무와 역량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원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사회는 ‘정보와 지식의 민주주의’가 보편적 가치가 될 것이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예측불가능성을 해소하기 위해 미래변화에 융통성 있게 대응하는 전략수립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또한, “학생들은 전공이 다른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하나의 전공지식보다는 ‘느슨한 개인’으로 창의성과 협업, 인문학적 지식으로 사회변화에 대처해야 한다”는 점을 당부했다.


원광연 교수는 (전)KAIST CT 대학원장이였으며, CT(Culture Technology) 창시자이자 세계 최초로 CT 제안 및 개념을 정립했다.


또한 국내 VR분야의 선구자이며, HCI연구회 및 HCI학회를 창립했고, ATEC(Art&Technology Expression Center) 설립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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