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동 맞춤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들이 직접 모델이 돼 런웨이 체험을 할 수 있는 ‘키즈 패션쇼’를 개최한다. 3일 오후 2·4시 두 타임으로 진행되며, 모델 체험도 하고 기념 사진을 액자로 만들어 증정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삐에로가 만들어주는 매직풍선과 기념 포토타임이 진행되고 어린이들의 눈높에에서 펼쳐지는 스트릿 매직쇼, 축구공 3개로 빙고를 완성하고 과자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사랑하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 상품전도 진행된다. 8층 아동코너에서는 로봇, 탱크, 바비하우스, 변신 스케치북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인기 장난감들을 한데 모은 팝업스토어를 오는 5일까지 진행한다.
또 화장품을 좋아하는 여자 아이들을 위한 화장품 선물 키트도 선보인다. 토박스 매장에서 유아용 네일스티커·마스크팩·매니큐어·립크레용 등으로 구성돼 있는 세트 상품을 구성해 판매하며, 모든 유아 피부를 고려해 무독성, 순한 성분을 사용했다.
추가로 아동관련 상품군 15만 원 이상 구매시 과자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소피루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해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한다.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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