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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울긋불긋 봄꽃 나들이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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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목원, 울긋불긋 봄꽃 나들이객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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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힐링음악회 선율 들으며 금낭화·은방울꽃·철쭉 등 낭만 도가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송귀) 완도수목원이 인근에서 열리는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흥행 열기 속에 봄 소풍철이 겹치면서 직장, 학교, 산악회 등 각종 단체 관람객과 가족단위 나들이객으로 연일 북적이고 있다.

사계절 푸른 난대림을 간직한 완도수목원은 최근 온화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신록이 더욱 우거져 삼림욕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금낭화, 은방울꽃, 철쭉 등 울긋불긋 화려한 빛깔의 봄꽃들은 오감만족 힐링을 바라는 봄나들이객들에게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다.

여기에 완도수목원측이 국제해조류박람회와 연계해 박람회 기간 동안 ‘난대숲에서 펼치는 싱그러운 봄의 선율’이라는 주제로 ‘숲속힐링음악회’를 진행해 방문객들이 낭만의 도가니에 흠뻑 빠져들게 하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주말마다 완도수목원을 찾은 관람객은 7천여 명에 이를 정도다.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국제해조류박람회도 관람객 증가에 한몫하면서 국제교류 학생 및 바이어 등 외국인 관람객도 부쩍 늘었다.


실제로 4월의 마지막 주말인 30일 완도수목원은 숲 속 봄꽃의 매력 속으로 빠져든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다섯 가족 나들이를 온 무안 오룡초등학교 강나래(2년) 양은 “꽃밭을 들여다보고, 나뭇가지 사이를 살피며 보물찾기를 한 것이 제일 재밌었고, 코끼리나 UFO를 닮은 바위를 보는 것도 신기했다”며 “무엇보다 스마트폰 게임 유혹에서 벗어나 1학년 때 같은 반이었던 윤하, 아윤이, 상훈이, 종혁이와 함께 넓은 숲 속에서 술래잡기를 하면서 맘껏 뛰어놀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가정의 달 5월에는 더욱 많은 나들이객들이 완도수목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완도수목원은 5월 1일부터 7일까지 매일 통기타, 전자바이올린, 난타, 국악 등 풍성한 숲속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린이날인 5일에는 더욱 알찬 힐링음악회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숲 속 보물찾기, 나무 나눠주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가슴에 담아가도록 준비하고 있다.


오득실 완도수목원장은 “가정의 달 5월 완도수목원의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다양한 산림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온 가족이 따뜻한 가족애를 과시하는 추억을 쌓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완도수목원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남녀노소 모두 다 함께 즐기는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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