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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느 날’의 주연배우 천우희가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천우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날 #개봉 어제 사진이지만. 시사참석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얼굴보다 더 큰 리본으로 깜찍함을 더해 눈길이 간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언니 영화 잘 보고 왔어요” “넘나 사랑스러운 배우” “어느날 너무 기대돼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천우희가 출연하는 ‘어느날’이 개봉했다. ‘어느날’은 와이프를 잃고 엄마에게 버림받은 두 남녀가 만나 서로의 상처에 대해 이해하고 보듬어주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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